드루킹측으로부터 정치자금 수수 의혹 받아
경찰에 따르면 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39분 서울 중구 한 아파트 17층과 18층 사이에서 밖으로 투신했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해 내용을 파악 중이다.
노 원내대표는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수사 중인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노 원내대표는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금전은 받았으나 청탁과는 관련없다”고 부인해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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