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출연해 "저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가장 예쁜 셋째 딸 박민하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몰라보게 성장한 그의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다.
박민하는 "얼마 전까지는 막내였다. 작년에 동생이 생겼다. 막내 누나가 됐다"고 말했다. 박민하 엄마는 "민하가 가장 잘 도와준다"고 칭찬했다.
올해 12살이 된 박민하는 춤에 푹 빠진 소녀. 알고 보니 춤은 방송 활동을 위한 개인기 연습 차원의 활동. 박민하는 아이돌 못지않은 수준급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다양한 K팝 댄스를 췄다.
하지만 박민하는 댄스 연습에 집중하지 못했다. 동생의 방해로 댄스연습에 집중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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