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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재빠른 열애설 인정 "일반인 한의사와 열애 중…결혼은 아직"

승인 2018-07-25 18:42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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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하나. FN엔터테인먼트
▲ 배우 박하나. FN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하나가 발빠르게 열애설을 인정했다. 상대는 일반인 남성이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박하나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아직 사귄 지 얼마 안됐다.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하나와 남자친구의 만남 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열애 상대 남성의 직업이 한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결혼 언급도 이르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박하나는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드라마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장영준 기자

 

#박하나#열애#한의사#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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