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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벌크하역사 초청 간담회 개최

승인 2018-07-26 18:43
허현범 기자 powervoice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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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역사 간담회
▲ 26일 인천 올리포스 호텔에서 열린 ‘인천항 초청 벌크하역사 간담회’에서 IPA와 하역사 관계자들이 벌크화물 물동량 확대와 항만서비스 제고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는 26일 올림포스 호텔에서 ‘인천항 벌크하역사 초청 간담회’를 가지고 벌크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과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IPA와 인천 내항ㆍ북항의 8개 벌크화물 하역사는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공사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한 벌크 하역사 비즈니스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집중 의논했다.

 

공사와 하역사는 지난 상반기 벌크화물 물동량의 화종별 등락 요인에 관한 시황을 공유, 올 하반기 공동마케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순철 공사 글로벌물류전략실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마케팅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 인천항의 물동량을 확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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