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린, 전국실업단사격 女 50m 복사 개인전 정상

김수린(화성시청)이 제36회 전국실업단사격대회 여자부 50m 복사 개인전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김수린은 26일 나주 전라남도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 대회 2일째 여자부 50m 복사 개인전서 622.9점의 대회신기록을 쏴 같은 팀 김제희(620.2점)와 한유림(청주시청ㆍ618.5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 50m 복사 단체전서는 김제희, 이혜진, 윤단비, 박소나가 팀을 이룬 화성시청이 1845.5점으로 청주시청(1847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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