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밴쯔의 2018 빵드컵…통옥수수 빵의 우승

▲ '랜선라이프' 밴쯔의 2018 빵드컵…대구 통옥수수 빵의 매력. 방송 캡처
▲ '랜선라이프' 밴쯔의 2018 빵드컵…대구 통옥수수 빵의 매력. 방송 캡처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랜선라이프'에서 '전국 8도 빵 월드컵', 일명 빵드컵을 열어 입맛에 맞는 단 하나의 빵을 가린다.

27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에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와 밴쯔, 씬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크림치즈빵, 군산 단팥빵, 대전 튀김 소보로빵, 전주 초코빵, 대구 통옥수수빵, 부산 슈크림빵, 강릉 먹물치즈빵, 파주 마늘빵이 소개됐다. 밴쯔는 마치 진짜 월드컵처럼 탁구공에 빵의 이름을 적어 추첨으로 대진표를 만들었다. 방송중 밴쯔는 빵들을 월드컵에 출전한 나라를 연상하며 빵을 시식했다.

마지막 결승에서는 부산 슈크림빵과 대구 통옥수수빵이 승부를 벌였다. 밴쯔는 두 빵을 각각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 비유했다. 결국 밴쯔의 입맛에 가장 맞는 빵은 대구 통옥수수 빵으로 결정됐다. 이날 밴쯔는 빵 16개와  우유 1.8L를 먹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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