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이사간 새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새집으로 이사한 박나래는 "사실 저의 꿈이었다. 서울에 올 때마다 한강이 보이는 집을 보면서 성공하면 꼭 살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이사 소감을 밝혔고 "새로운 나래바는 홍콩 느낌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화장실로 향한 박나래는 발 받침대를 사용해 세면대에서 이를 닦았다. 그걸 보고 깜짝 놀란 출연자들에게 박나래는 "전에 살던 사람이 키가 컸던 것 같다"라고 하며 받침대 없이 세면대 사용이 불편하다고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한강이 보이는 식탁에서 직접 만든 브런치를 먹으며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음식을 먹던 박나래는 갑자기 냉장고로 향했고 총각김치를 꺼냈다. 그걸 본 이시언은 "김치도 총각 김치만 먹는다"라고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식사를 마친 박나래는 디제잉 공연 퍼포먼스 때 출 춤을 배우기 위해 제이블랙을 찾았다. 제이블랙의 아내 마리는 남편보다 자신이 술을 잘 안다며 술을 주제로 한 안무를 추가했다. 제이블랙과 마리의 도움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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