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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인천, 남구 노인복지관서 봉사활동 벌여

승인 2018-07-29 17:20
김창수 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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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식봉사1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박균종)는 인천시 남구 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환경의 가정을 대상으로 점심 대접은 물론 복지관 주변 환경 정화를 시행하고 소외된 이웃들과의 의료상담 등 훈훈한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균종 본부장은 “올 한해도 예년과 같이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든 달려갈 것”이라며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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