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 지역구 시도의원 정책협의회 200회 개최

▲ 전해철 의원,지역구 시도의원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과 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이 함께 매주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도의원 정책협의회’가 오는 8월 3일 200회를 맞이한다.

 

전 의원과 송한준·천영미 경기도의원, 김동규·한명훈·김태희·김진숙 안산시의원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모여 실시하는 정책협의회는 지역 내에 주요 현안 과제와 생활민원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2년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그간의 대표적 성과로 정부예산을 반영하고 지속적인 현장점검에 나선 끝에 개통된 상록수역 3·4번 출입구 신설과 전 의원이 국비로 건축비를 확보하고, 지방의원들이 시의회 등에서 부지를 확보하는 협업을 통해 개소한 팔곡파출소 신설 등이 꼽힌다.

 

제198차 정책협의회에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연구개발 특구 추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의 지방법원 승격 ▲반월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추진 등의 사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 의원은 “시도의원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해졌고 그에 따른 실질적인 성과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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