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명상은 장병 18명을 포함해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명상을 통해 장병들은 행복에 대한 명상 강의, 차 명상 실습, 맑은 물 명상 시간 등을 통해 서로 간의 마음을 나누고 오염된 마음을 씻어내는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이날 실시한 나는 행복하다ㆍ박장대소ㆍ나없다로 이뤄진 행복 3박자는 물론, 강의를 통해 명상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나눔을 통해서 체득할 수 있도록 해 참가 장병 및 군인가족들의 호평을 샀다.
수원사 관계자는 “장병들이 이날 하루 행복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듣고 오로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길 바란다” 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