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IC 인근서 고속버스·승용차 등 7대 추돌 사고…정체 극심

4일 오전 7시 54분께 평택시 진위면 동천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오산IC 인근 도로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수습작업이 끝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송시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