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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프로듀스48’서 1등 차지하며 급부상…베네핏 받았던 한초원 9등 머물러

승인 2018-08-04 13:48
송시연 기자 shn8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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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 사진=Mnet
▲ 장원영 사진=Mnet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장원영이 1등을 차지했다.

 

연습생들의 두번째 순위 발표식이었던 이날 방송에서는 총 57명의 연습생 중 다음 평가를 이어갈 30명의 연습생이 호명됐다

 

1등은 장원영에게, 2등은 HKT48의 멤버 야부키 나코에게, 3등은 청순 래퍼로 유명해진 에잇디의 강혜원에게 돌아갔다.

 

앞서 포지션 평가에서 베네핏을 받았던 한초원과 무라세 사에는 각각 9등과 25등에 만족해야 했다.

 

1등에 오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현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다. 연습기간은 1년 2개월이며 특기는 걸스힙합이다.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과 애교 넘치는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국민이 직접 아이돌 제작에 참여하는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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