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개봉 첫 주 600만 관객 돌파 할까?

▲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가 개봉 첫 주말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신과 함께-인과 연은 지난 3일 기준 영화 개봉 3일만에 342만4천857명을 기록했다.

 

1일 개봉 당일 124만 6천670명으로 역대 오프닝 최고 스코어 기록을 경신했고, 2일과 3일째에도 각각 107만8천75명과 107만8천4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압도적으로 질주하고 있다.

 

특히 이날도 68.7%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첫 주말 600만 관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은 ‘신과함께-인과 연’은 저승 삼차의 과거를 주제로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 등 방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무엇보다 한국 최초로 영화의 1, 2부를 동시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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