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수원점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5일 지역내 아동복지시설 동광원 아이들을 초청,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진행했던 키자니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동광원 아이들과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함께하는 두번째 시간이다. ‘인어공주’ 뮤지컬 관람 후에는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소정의 선물을 점장이 직접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용욱 점장은 “폭염에 지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원하고 쾌적한 백화점 문화홀로 초청했다”며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돌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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