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없다"…맹승지, 강경대응 예고

▲ 개그우먼 맹승지.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맹승지.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맹승지가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맹승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제보 많이 들어온다"라는 글과 함께 온라인에 올라온 허위 음란물을 올렸다.

맹승지는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 봤을 땐 너무 안 닮았다. 시원하게 말하면 맹승지 동영상이나 맹승지 누드사진 그런 건 이 세상에 없다. 아예 없다"라고 루머를 해명했다.

이어 "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라고 덧붙였다.

맹승지가 올린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된 음란 물로 신체 특정 부위와 실명 등이 언급됐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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