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읍 원단창고서 화재…건물 1개동 소실

▲ 남양주 창고 화재 (1)
9일 낮 12시53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원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 내에 있던 원단과 건물 1개동(165㎡)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인 오후 1시52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피해 금액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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