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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늘(9일) 결방 "방송 재개 시점 재안내 예정"…3주째 휴방

승인 2018-08-09 20:44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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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썰전' 공식 홈페이지. JTBC
▲ JTBC '썰전' 공식 홈페이지. JTBC
'썰전'의 휴방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로써 3주째 휴방이다.

JTBC '썰전' 측은 공식홈페이지에 "오늘(9일) '썰전' 휴방을 안내 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방송 재개 시점 및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재안내 예정이다"고 밝혔다.

'썰전'은 지난달 23일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에 따라 제작진은 당일 예정됐던 녹화를 취소했다. 이후 26일 방송도 휴방, 8월 2일 방송에 이어 9일 방송도 휴방했다.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사망 당시 '썰전' 제작진은 "향후 '썰전' 방송 재개 시점 및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내용 정기가 되는대로 알려드리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썰전' 결방에 따라 JTBC 드라마 '라이프' 5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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