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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지코 1위, 온라인 음원 점수로 마마무·아이콘 역전

승인 2018-08-12 15:45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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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에서 1위로 호명된 지코. SBS
▲ '인기가요'에서 1위로 호명된 지코. SBS
블락비 지코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음원점수가 압도적이었다.

12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코 'SoulMate', 마마무 '너나 해', 아이콘 '죽겠다'가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최종 순위 결과 발표에서 호명된 것은 지코였다.

'인기가요' 1위는 음반 5%, SNS 35%, 시청자 사전투표 5%, ON-AIR 점수 10%, 온라인 음원 55%의 비중으로 결정된다. 이날 지코는 이중 가장 비중이 높은 온라인 음원 점수에서 무려 5500점을 얻어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드벨벳, 다이아, 스트레이키즈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 밖에 라붐, 소야, 마이틴, 홍경민, 신현희와 김루트 등이 무대를 꾸몄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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