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이미즈상공회의소 방문단과 오찬간담회 개최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일본 이미즈상공회의소 방문단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마키타 카즈키 이미즈상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2명이 인천을 방문했다.

 

이미즈상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의 연임을 축하, 인천상의와 자매결연을 체결한지 15주년이 되는 내년도 양 기관의 교류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상의는 이미즈상의와 200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정기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은 “양 상의의 변하지 않는 우정과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마키타 카즈키 이미즈상의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 양국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양 상의가 협력을 확대하자”고 화답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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