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 공직생활 경험 살려 재단 발전 이끌 것”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달 5일 공고로 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하였으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김근기 전(前) 과장을 최종 선발해 14일 신임 상임이사 임명식을 가졌다.
김 신임 상임이사는 지난 1979년 공무원 임용 후 수원시 공보담당관실, 세정과, 주민자치과, 문화관광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서에서 임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2013년 노인복지과장과 2017년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하는 등 복지행정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신임 상임이사는 “38년 간 쌓아온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직원들과 함께 재단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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