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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제15차 이사회 개최…박상현 신임 사무처장 임명동의(안) 만장일치 의결

승인 2018-08-14 17:17
이광희 기자 k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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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신임 사무처장.경기도체육회 제공
▲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신임 사무처장.경기도체육회 제공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경기도체육회가 14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도체육회 재적인원 39명 중 25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이사회를 열고 박상현 신임 사무처장 임명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안건 의결 후 박상현 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은 “체육 전문가답게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변화된 새로운 모습을 꼭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경기도 체육인의 위상을 위해 사무처 전체를 서비스화시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김희겸 부지사는“도민들이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경기도체육회를 중심으로 엘리트 및 생활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신임 사무처장에 대한 임명장은 다음달 초 수여될 예정이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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