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 여배우로서 고충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령은 평소 몸매 관리 비결은 테니스와 요가, 방송 댄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주 2회 요가를 1시간 30분씩, 테니스는 주 2회 30분씩 한다. 댄스도 주 2회를 한다. 댄스를 굉장히 권하고 싶다. 춤이 뇌 건강에 가장 좋다더라. 동작을 외워야 하고,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즐겁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령은 "태민의 '무브(Move)'를 출 수 있다. 그러나 워낙 고난이도의 춤이라 춰도 잘 모르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대에서 직접 춤을 춰 무대를 장악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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