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는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최현우의 집은 정갈한 화이트 톤과 골드와 민트색의 조합이 어울려져 눈길을끈다. 특히 15년 된 집이라고 믿기지 않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현우는 "저희 집은 병원에 온 거 같이 온통 화이트로 만들고, 재작년에 부모님이 사시는 본가 집은 온통 블랙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그는 골드와 민트를 매치한 이유에 대해 "화이트에 골드, 민트는 쉽게 조합을 하지 않는다 싶어서 제가 한번 해보게 됐다"고 전했다.
최현우는 집 에 조명을 소개하시도 했다. 최현우는 "전 인테리어의 3분의 1은 조명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의 아내를 위한 핑크빛 조명과, 하트를 만들 수 있는 쿠션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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