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두데' 김인석, 삭발 생중계…약속 지켰다

승인 2018-08-17 15:41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기자페이지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 개그맨 김민석이 삭발했다. MBC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 개그맨 김민석이 삭발했다. MBC
개그맨 김인석이 삭발식을 거행했다.

김인석은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삭발식을 거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인석은 실시간 검색어 1위 공약에 삭발을 시작했다. 김인석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싶었다"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삭발식이 진행되자 김인석은 당황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앗따. 그는 "나를 못 알아 볼 것 같다"며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아내가 열정이 멋져보인다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인석은 지난 9일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설소영 기자

#김인석#두시의데이트지석진입니다#두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