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서 체험기회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가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오는 23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소비자와 직접 만남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최근 출시한 ‘액션핏’과 업그레이드한 ‘보솜이 리얼코튼(밴드형 남녀)&팬티’, ‘디오가닉(밴드형 공용)&팬티’ 등을 비롯해 보솜이 아기물티슈 ‘베이비케어’와 ‘카모마일 프리미엄’을 선보일 계획이다.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이는 ‘보솜이 액션핏’은 62줄의 고무줄 허리밴드로 아기의 체형에 맞게 부드럽게 늘어나 아기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활동성을 높여준다. ‘보솜이 리얼코튼’은 보솜이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통기성과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디오가닉’은 오가닉 코튼과 피부 친화 로션을 함유한 부드러움과 건강함을 담았다. 또 보솜이 아기물티슈 ‘베이비케어’는 공인안전성테스트 3종을 완료했다고 깨끗한나라는 설명했다.
특히, 행사가 진행되는 부스에서는 ▲방문 고객에게는 리얼코튼, 베이비케어를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해 참여하는 룰렛이벤트 ▲ SNS 필수 해시태그 이벤트 ▲ 팩트체크 O/X 퀴즈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리얼코튼, 베이비케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넓히고자 이번 베이베페어에 참가하게 됐다”며 “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제품과 실속 있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한 생리대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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