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경제 금융·증권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금투협, ‘IB 업무 이해’ 과정 10월 개설…사례 중심 교육

승인 2018-08-22 10:08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기자페이지 
투자은행 시장현황, 업무특성, 세부업무 등 실무지식 습득 기회

▲ 1510522_1399574_1601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IB(투자은행) 업무 이해’ 집합교육과정을 10월 15일(월)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이다.

 

‘IB 업무 이해’ 과정은 IB 시장현황, 업무특성 및 분야별 세부업무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함으로써 IB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IPO, 채권, M&A, ABS, PEF, PI 등 IB 분야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ECM, DCM, M&A, PF, PEF, NPL 등)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비용은 정회원사 기준 49만4천 원이며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3일간 4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투협은 해당 분야 실무 전문가의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IB 업무 관련 전문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