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하나뿐인 내편 부녀케미 폭발,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자신이 진해아는 KBS 해피FM '매일 그대와' 스튜디오에서 유이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수종과 유이의 훈훈한 환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수종과 유이는 KBS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춘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는 드라마다. '하나뿐인 내편'은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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