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향토음식연구회, 수원화성문화재 성공개최 기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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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향토음식연구회, 수원화성문화재 성공개최 기원 기금 전달

수원시향토음식연구회(노창래 회장)는 제55회 수원화성문화재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시민이 주인인 대표축제인 음식분과 먹거리 행사에 참여하고 기금 150만 원도 기증했다.

 

향토음식연구회는 수원 음식을 연구ㆍ개발하고 있으며 임원 및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명절맞이 전통전 만들기, 김장담그기, 전통장담그기 등에 대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 새터민 소외계층 이웃주민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하면서 서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봉사 단체다.

 

노창래 회장은 “3회째 행사에 참여하게 돼 시민의 한사람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수원에 오시는 관광객 분들에게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겠다”며 “축제에 오셨다 가시는 분들이 다시 수원 축제를 찾을 수 있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맛있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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