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한수민 "신체나이 70대…부부관계는 20대"

▲ '아내의 맛'에서 한수민이 남편 박명수와의 부부관계를 언급했다. 방송 캡처
▲ '아내의 맛'에서 한수민이 남편 박명수와의 부부관계를 언급했다. 방송 캡처
'아내의 맛'에서 한수민이 남편 박명수와의 부부관계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와 한수민이 병원을 찾았다. 박명수는 검사에서 발목 관절의 나이가 70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한수민은 "노인이네"라고 평했다. 이에 박명수는 "혈관이 75세인데, 발목이 70대면 젋은 거다"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함소원은 "난 이해가 안 간다. 저런 상태인데 부부 관계는 어떻게 해?"라고 의구심을 드러냈고, 한수민은 "부부관계는 20대"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수민은 "진짜, 리얼이다"고 재차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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