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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뷰노와 임상검증 업무협약

승인 2018-08-26 19:18
김준구 기자 nine95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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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도용)2
▲ 최근 인하대병원에서 열린 ㈜뷰노와의 인공지능(AI) 진단기술관련 연구협력 및 임상검증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돈행(왼쪽 네번째)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과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인공지능(AI)기반 의료데이터 분석기업인 ㈜뷰노와 인공지능(AI) 진단기술관련 연구협력 및 임상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뷰노는 의료데이터 딥러닝을 통한 의료기기 개발업체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 국산 AI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환자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치료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의료기기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으로 뼈 나이 판독, AI 기반 심정지 예측 소프트웨어, 흉부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임상적용(상용화)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이돈행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환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의 유효성을 향상시키고, 환자의 진단 및 치료의 정확도를 높여 환자안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체결됐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인공지능(AI)기반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적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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