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인천 청년들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는 청년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인천지역 청년들의 내적 성장 및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천TP는 청년들에게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멘토로 연결,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대상은 만 18~34세 인천지역 청년으로, 홈페이지(www.inuu.kr)에서 신청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연말까지 유유기지 프로그램 이용자 중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청년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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