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육상 김경애, 여자 창던지기 銅 획득

▲ 김경애 자료사진.연합뉴스
▲ 김경애 자료사진.연합뉴스

김경애(30·대전광역시청)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창던지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애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56m 74를 던져 류시잉(66m 09), 류후이후이(63m 16·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육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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