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박정민이 스페셜DJ로 나섰다.
이날 박정민은 퀴즈 정답으로 박해일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저 정말 좋아하는 선배님이다. 어릴 때부터 너무 동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상류사회' 개봉한다고 해서 보러 가려고 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정민은 '씨네타운'의 스페셜 DJ로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