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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마이크로닷 "홍수현♥? 어복 있어"

승인 2018-09-04 09:19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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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지금 만나는 분은 낚시 좋아하냐"고 연인 홍수현을 언급했다. 마이크로닷은 "싫어하지 않는다. 어복은 좀 있는 편이다. 방송에 나와서 보여줬다"고 부끄러워 했다.

그는 "생선을 잡으면 같이 있는 것처럼 소식을 공유한다.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행복하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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