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엔젤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맙고 사랑해. 오늘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엔젤라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엔젤라는 서울 중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1년여간 교제해 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김엔젤라는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KBS2 연예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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