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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환경부 2018 우수환경산업체 선정

승인 2018-09-06 16:44
송주현 기자 ati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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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균 인선이엔티 부사장(왼쪽)이 박천규 환경부 차관에게 ‘2018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인선이엔티

인선이엔티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2018 우수환경산업체’ 시상식에서 자원순환분야 우수 환경산업체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 제도는 성장잠재력이 큰 환경기업을 우수한 환경산업체로 지정해 대한민국 환경분야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난 2013년도에도 우수 환경산업체로 선정됐던 인선이엔티는 국내 환경분야 대표 기업으로 계속 성장 하고 있다.

 

또 자회사인 인선모터스도 2017년에 우수 환경산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선이엔티 등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10개 기업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 강화, 맞춤 해외판로 지원, 환경부 지원사업 인센티브 연계 확대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2013년 이어 재차 선정되면서 환경 국가대표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며 “우수 기업의 사명감을 갖고 환경 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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