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미식회' 개최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20일 오후 7시 틈문화창작지대에서 ‘콘텐츠 미식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콘텐츠 미식회는 무료공연으로, 래퍼, 밴드 등 가수들이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대학가요제 금상 출신의 래퍼 듀오 ‘이짜나언짜나’, 2인조 인디밴드 ‘담담’, 디올린, 이안킴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참석을 원하면 오는 18일까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하면 된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관객들에게 가을밤 감미로운 음악을 한가득 선사할 수 있도록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콘서트, 전시, 체험 등 주제가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콘텐츠 미식회’에는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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