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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송혜교 父로 '남자친구' 출연…오는 11월 첫 방송

승인 2018-09-07 14:46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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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문성근이 송혜교의 아버지 역할로 '남자친구'에 출연한다.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 배우 문성근이 송혜교의 아버지 역할로 '남자친구'에 출연한다.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배우 문성근이 송혜교의 아버지 역할로 '남자친구'에 출연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측은 7일 "문성근이 '남자친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문성근은 차수현(송혜교)의 아버지 차종현 역할을 맡는다. 또 송혜교의 어머니 역할에는 남기애가 합류한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김진혁(박보검)의 운명적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남자친구'는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장건 기자

 

#문성근#송혜교#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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