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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승인 2018-09-09 17:20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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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LH가 정부의 주요 정책사업인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한 다가구 주택 등을 개ㆍ보수해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사업이다.

 

이번 공급주택은 4개동 총 30세대(전용면적 71.7㎡∼73.8㎡)로 소재지는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865-21ㆍ23ㆍ29 더프라임 103동ㆍ202동ㆍ203동 24세대, 광주시 오포읍 양촌길 213-13 까사리움 105동 6세대이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인 기초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해당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인 가구이다.

 

신청방법은 인터넷으로만 신청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0일부터 14일까지다.

 

광주=한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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