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제작진 입장…"소통 부재로 일어난 해프닝"

▲ '불타는 청춘' 측이 태국 촬영을 위한 현지 답사를 하던 도중 현지 경찰 조사를 받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불타는 청춘' 공식 홈페이지
▲ '불타는 청춘' 측이 태국 촬영을 위한 현지 답사를 하던 도중 현지 경찰 조사를 받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불타는 청춘' 공식 홈페이지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제작진이 태국 촬영을 위한 현지 답사를 하던 도중 현지 경찰 조사를 받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0일 SBS에 따르면 "'불청' 제작진은 불법으로 촬영이 아니라 태국 관광청의 협조를 받고 이뤄진 촬영이었다. 이를 몰랐던 현지 경찰과 소통 부재로 일어난 해프닝"이라며 "지금 '불청' 제작진은 조사를 모두 마치고 다른 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지난 7일  북부 치앙마이주(州)에서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는 '불타는 청춘' 제작진의 잘못이 아니었던 것으로 다시 알려졌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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