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4차째.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 담당 쌤께서 응급 수술 들어가셔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함. 혼자 왔으면 지루했을 텐데 남편이랑 함께 있어서 지루하진 않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차 안에서 선글라스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듬직한 연하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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