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대출 서비스 실시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를 위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11일 신한은행 경인본부와 인천시개인택시운송조합은 인천지역 운송사업자 9천여명을 대상으로 최고한도 5천만원, 최처금리 3.99%, 대출기간 최대 72개월로 ‘신한 MY TAXI 행복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용근 신한은행 경인본부장과 김승일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원할항 금융 혜택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서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 사업자들이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주영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