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전자파적합성(EMC), 전자파흡수율(SAR) 분야 시험 수행
과기정통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 심사를 거쳐 케이씨티엘, 에이치시티, 원텍, 디티앤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아이씨알, 한국에스지에스 등 7개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무선(이동국, 기지국, 중계장치), 전자파적합성(EMC), 전자파흡수율(SAR) 분야 시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3.5㎓ 주파수 대역 단말기, 기지국 등의 적합성평가 시험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돼 세계 최초 5G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밝혔다.
앞으로 3.5㎓ 주파수 대역의 시험기관을 추가 지정하고, 28㎓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적합성평가 시험기관도 지정될 예정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