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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개선문 정체는 정태우…"굉장히 떨린다"

승인 2018-09-16 17:41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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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개선문의 정체는 정태우였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콜로세움 대 개선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자는 콜로세움이었다. 개선문은 이적 ;같이 걸을까'를 노래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드디어 공개된 개선문의 정체는 정태우였다. 정태우는 여러 사극에서 왕 역할을 맡았다.

정태우는 "원래는 이런 무대가 부담스럽고 두려웠다. 그런데 요즘에 아이돌보다 바쁘다는 아이 둘 스케줄이다. 두렵거나 무서울 게 없다. 막상 나오니까 굉장히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설소영 기자

#정태우#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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