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재능기부 봉사활동’실시

▲ 1-1. 통기타 연주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 직원 30여 명은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일산호수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무용 공연 등 재능 나눔과 말벗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일산문화공감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로 구성된 문화공연단이 재능 나눔 봉사자로 참여, 요양병원에서 지내는 50여 명의 어르신과 요양병원 관계자들로부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으로는 부채춤, 하모니카 및 통기타 연주, 각설이타령 등을 선보였다.

 

박진우 센터장은 “조그만한 정성에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는 어르신 및 요양병원 관계자들의 모습에 매우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기부금 지원 및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으로부터 더욱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일산문화공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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