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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30억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특교 확보

승인 2018-09-17 16:44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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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중 동 강화 옹진)1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천 중·동·강화·옹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30여억 원의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인천 중·동·강화·옹진 특별교부세 사업은 △중구 답동성당 일원 공원 및 주차장 조성 △중구 저화소 방범용 CCTV 교체 △동구 학교주변 및 범죄취약지역 CCTV 확대 설치 등이다.

 

또한 △강화군 군도9호선 도로 확장 포장 △강화군 건평리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 △옹진군 군도12호선 인명피해 다발지역 개선 △옹진군 소청2리 농어촌도로 345호선 사면보강 등도 확보했다.

 

안상수 예결위원장은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0여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로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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