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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 나눔 봉사회, 민주당 대표단과 장애인 복지시설 위문

승인 2018-09-17 18:42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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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17_더불어나눔봉사회, 민주당 대표단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1

경기도의회 더불어나눔봉사회(회장 심규순 도의원, 민주당ㆍ안양4)는 17일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주 장애인 복지관 등 도내 3개소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더불어나눔봉사회는 도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방문과 현장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의원봉사단체로, 민주당 의원 24명이 소속돼 있다.

 

이날 봉사회는 여주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 배식 봉사와 시설 견학을 한 뒤 지역 장애인들과 스킨십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빛 장애인 생활시설, 신륵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심규순 회장은 “지역 구석구석 어려운 이들을 찾아뵙고, 현장을 살피는 것은 도의원의 숙명과 같다”며 “매번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이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염종현 대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언제나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 여건개선을 위한 지역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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