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조인상)는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권선구청 종합민원과를 시작으로 11개 과, 12개 동의 ‘2019년도 주요업무 1차 보고회’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집무실에서 각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내년도 신규 사업 ▲특수시책 ▲핵심 주요업무 등에 대한 보고와 부서별 현안사항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또 사업 추진 방향 및 방법에 대한 검토도 진행됐다.
권선구는 1차 보고회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월8일 예정된 2차 보고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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