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평양 순안공항 도착…김정은 위원장 마중

예정보다 10분여 빠른 9시 50분께 도착…리설주 여사 동행

▲ ''2018남북정상회담평양''의 첫날인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마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는 장면이 이날 서울 중구 DDP 메인프레스센터에 중계되고 있다. 평양공동취재단
▲ ''2018남북정상회담평양''의 첫날인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마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는 장면이 이날 서울 중구 DDP 메인프레스센터에 중계되고 있다. 평양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9시 50분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예정시간보다 10분여 빠른 시간이다.

 

평양 순안공항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직접 마중 나와 문재인 대통령을 영접했다. 이밖에도 북한 측에서 최고인민회의 김영남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이 마중 나왔다.

 

평양공동취재단=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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