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작가 초청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저자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추(秋)월(月)신(伸)한(翰) : 가을에 펴는 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신한대 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 및 대학 구성원에게 풍성한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자 이번 저자 초청 북토크를 기획했다.
오는 20일 초청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김신회 작가는 TV 코미디 작가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외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등이 있다.
이번 북토크의 주제는 ‘보노보노에게 배우는 관계와 꿈’이다.
착하고 순진하며 때로는 답답하고 안쓰러운 만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보노보노에게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지혜와 얻을 수 있는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김신회 작가의 특별한 해석이 담긴 이야기를 나눈다.
신한대 중앙도서관은 북토크 참여 사전신청자에게는 강연 주제 도서인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를 상품으로 제공하고, 행사 당일 현장 참여자들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학생에게는 상품 및 기념품과 함께 북토크 참여에 대한 마일리지 장학 점수(5점)를 추가로 지급한다.
북토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에게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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